안녕하세요! 드디어 국내 최대의 진달래 군락지로 손꼽히는 전남 여수의 자존심, 영취산이 분홍빛 꽃물결로 물드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올해로 제34회를 맞이하는 ‘여수 영취산 진달래축제’가 오는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영취산은 매년 봄이면 산 전체가 불타오르듯 분홍색으로 변하는 장관을 연출하는데요. 이번 축제는 전통 제례부터 역동적인 스포츠 대회, 그리고 산속에서 즐기는 산상 음악회까지 정말 알찬 구성으로 준비되었습니다.

1. 여수 영취산 진달래축제

  1. 개최 기간 (일정 엄수!)
    • 2026년 3월 28일 (토요일) ~ 2026년 3월 29일 (일요일)
  2. 행사 장소
    • 흥국사 산림공원(주무대), 봉우재, 영취산 일원
  3. 운영 시간
    • 프로그램은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종료됩니다.

2. 일자별 상세 프로그램 일정표

[첫째 날] 3월 28일 (토요일) : 역동적인 축제의 서막

  • 07:00 ~ 10:00 | 진달래 트레일 레이스 대회 (영취산 일원)
    • 영취산의 능선을 달리는 트레일 레이스입니다.
    • 해당 대회는 현재 사전 접수가 마감되었습니다.
  • 10:10 ~ 11:00 | 제례행렬 및 산신제
  • 11:10 ~ 11:40 | 개막식 (주무대)
    • 제34회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공식 선포식과 개막 세레모니가 진행됩니다.
  • 11:40 ~ 12:00 | 트레일 레이스 시상식 (주무대)
  • 13:00 ~ 14:00 | 축하공연 (주무대)
    • 지역 예술인들과 가수들이 꾸미는 신나는 무대가 시작됩니다.
  • 14:00 ~ 16:00 | 진달래 홍보모델 선발대회 (주무대)
    • 축제의 꽃이라 불리는 행사로, 영취산의 아름다움을 알릴 대표 모델을 뽑는 자리입니다.
  • 10:00 ~ 16:00 | 산상 음악회 (봉우재)
    • 등산로의 요충지인 봉우재에서 감미로운 음악이 울려 퍼집니다. 산행 중 잠시 쉬어가며 음악 힐링을 즐겨보세요.

[둘째 날] 3월 29일 (일요일) : 힐링과 화합의 피날레

  • 10:00 ~ 12:00 | 지역예술인 및 축하공연 (주무대)
    • 여수 지역의 문화 예술인들이 선보이는 다채로운 무대입니다.
  • 13:20 ~ 16:00 | 인기가수 축하쇼 (주무대)
    • 일요일 오후를 뜨겁게 달굴 인기가수들의 무대가 이어집니다.
  • 10:00 ~ 16:00 | 산상 음악회 (봉우재)
    • 전날에 이어 봉우재 산상 무대에서는 꽃과 음악의 향연이 계속됩니다.

3. 상설 체험 및 부대행사

주무대인 흥국사 산림공원과 영취산 곳곳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됩니다.

  1. 인기 체험 프로그램
    • 진달래 스탬프 투어: 축제장의 주요 포인트를 방문하고 도장을 찍으면 소정의 기념품이나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 진달래 공방 & 화전 만들기: 진달래꽃을 활용해 직접 화전을 부쳐 먹거나 예쁜 수공예품을 만들어보는 가족 중심 체험입니다.
    • 느린 우체통: 1년 뒤에 도착하는 편지를 쓰며 오늘을 기록해 보세요.
    • 스마트폰 사진 인화: 산 위에서 찍은 인생샷을 현장에서 바로 인화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2. 먹거리 및 홍보 부스
    • 향토 음식 먹거리 장터: 산행 후 내려와 즐기는 국밥, 파전, 도토리묵은 축제의 필수 코스입니다. (위치: 중흥동 일원 및 돌고개 주차장 부근)
    • 특산품 전시 판매: 여수 갓김치를 비롯한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4. 방문객을 위한 관람 팁

  1. 시간 계획의 중요성
    • 상설 체험과 공연은 오후 4시면 종료됩니다. 등산 왕복 시간을 고려해 오전에는 도착해야 축제를 알차게 즐길 수 있습니다.
  1. 안전 산행 및 복장
    • 접지력이 좋은 운동화나 등산화를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화기 소지는 절대 금물입니다.
    • 봄볕에 대비한 선크림과 모자, 산 정상의 낮은 기온에 대비한 가벼운 바람막이를 추천합니다.
     

 제34회 여수 영취산 진달래축제는 단순히 눈으로 꽃을 보는 축제를 넘어, 트레일 레이스산상 음악회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돋보입니다. 비록 레이스 참가는 마감되었지만, 활기찬 레이스 현장을 구경하고 봉우재에서 들려오는 음악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걷는 꽃길은 그 자체로 최고의 힐링이 될 것입니다.

분홍빛 설렘이 가득한 3월의 마지막 주말! 사랑하는 연인, 가족과 함께 여수 영취산으로 떠나 완연한 봄을 느껴보시는 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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