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고 일어나면 오르는 기름값 때문에 주유소 들어가기가 겁나는 요즘입니다. 중동 전쟁 위기로 서울 휘발유 가격이 2,000원에 육박하고 있는데요. "미사일보다 기름값 인상이 더 빠르다"는 말이 나오는 이 비상시국에, 단 1원이라도 아낄 수 있는 오피넷 활용법과 정부의 긴급 대책을 정리했습니다.

⛽ 1. 주유 전 필수! '오피넷(Opinet)'으로 우리 동네 최저가 찾기

◦ 실시간 가격 비교는 선택 아닌 필수

  • 한국석유공사에서 운영하는 오피넷은 전국 주유소의 실시간 가격을 제공합니다.
  • 내 주변 주유소 찾기: 현재 위치에서 가장 저렴한 주유소를 거리순, 가격순으로 바로 확인하세요.
  • 고속도로/경로별 찾기: 장거리 운전 전, 경로상에 있는 가장 싼 주유소를 미리 체크하면 주유 한 번에 커피 한 잔 값을 아낄 수 있습니다.
  • 불법행위 공표 주유소 피하기: 가짜 석유를 팔거나 정량 미달로 적발된 나쁜 주유소 정보도 오피넷에서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 📲 오피넷 앱 설치하고 스마트하게 주유하세요

기름값이 오를 때일수록 '손품'이 곧 돈입니다. 아래 링크에서 본인의 스마트폰에 맞는 앱을 다운로드해 실시간 가격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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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부당 폭리 엄단" 이재명 대통령, 범부처 전면 단속 지시

◦ 인상 속도 왜 이렇게 빠른가?

  • 유류 공급에 차질이 없는데도 전쟁 소식과 동시에 가격이 폭등하자 정부가 칼을 빼 들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공동체의 어려움을 이용해 부당 폭리를 취하려는 행위는 단호하게 대응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이에 따라 합동점검단이 6일부터 주유소들의 담합과 매점매석 등 불공정 거래 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있습니다.

💣 3. 30년 만의 초강수! '석유 최고가격제' 검토 착수

◦ 가격을 국가가 직접 정한다?

  • 서울 휘발유 가격이 2,000원대에 근접하자 정부는 1997년 이후 사문화되었던 '최고가격 지정제' 카드를 검토 중입니다.
  • 석유사업법 제23조에 따라 정부가 판매 가격의 상한선을 정하는 것으로, 이를 어기면 징역형이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는 강력한 조치입니다. 시장 왜곡 우려가 있지만, 그만큼 상황이 급박하다는 증거입니다.

📉 4. 국제유가 90달러 돌파... 향후 전망은?

◦ 100달러 시대 초읽기?

  • 어제(7일) 기준 국제 유가가 배럴당 90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전면전 확산 시 배럴당 120달러 이상 치솟을 수 있다는 우울한 전망도 나옵니다.
  • 정부는 수급 안정을 위해 아랍에미리트(UAE)로부터 600만 배럴의 원유를 긴급 도입하고, 유류세 인하 추가 연장 등을 고심하며 물가 잡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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